안녕하십니까! 이혜성입니다. 


지난여름부터 16세기 대위 강의용 책을 출간하기 위하여 땀흘린 보람의 결실이 "배우기 쉬운 이혜성의 선법대위"라는 제목으로 음악 춘추사에서 나왔습니다. 

훌륭한 음악작품을 작곡가의 의도만큼 인식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명작과 졸작의 차이는 과연 어디 있을까? 하는 자문 속에서 16세기 대위를 매우 어렵게 생각하는 학생들에게 보다 밝은 대위 적 눈과 귀로 작곡가의 의도를 대화의 차원에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한 마음으로 이 책을 집필하였습니다. 음대 신입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널리 홍보해 주시기 바랍니다. 


책이름: 배우기 쉬운 이혜성의 선법대위 
출판사: 음악춘추사 (구입문의 2231-9001~3) 
가격: 12,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