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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 Luciano Berio conce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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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0 1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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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통영국제음악제를 위하여 조직된 TIMF앙상블의 올해 서울에서의 시즌 마지막 공연인 <루치아노 베리오를 추모하며> 가 10월 23일(목) 호암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올해 5월에 타계한 루치아노 베리오를 추모하는 이번 음악회에는 베리오가 세계 여러나라의 민요를 주제로 작곡한 Folksongs을 독일에서 주목받고 있는 메조 소프라노 힐케 안데르센(Hilke Andersen)과 함께 연주하며 쇤베르크의 실내합주곡 등 다양한 작품들이 연주될 예정입니다. 


TIMF앙상블은 통영국제음악제 재단과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등의 후원으로 지난 3월 세계적인 오보이스트 하인츠 홀리거와 앙상블 모데른의 합동연주, 5월의 리게트 프로젝트, 6월에는 루마니아 바카우 현대음악제 초청개막연주 등을 통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현대음악 전문연주단체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습니다. 2004년에는 독일의 다름슈타트 현대음악제에서 2회의 초청공연이 열리며 이를 발판으로 아시아 최고의 현대음악 전문단체로 거듭나려 하고 있습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공연이외에도 서울의 호암아트홀과 금호아트홀에서 5회의 연주회 시리즈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아르헨티나 출신의 세계적인 작곡가 마우리치오 카겔의 작품세계를 조명하는 공연과 국내작곡가들의 위촉작품 등 보다 다양하고 실험적인 현대음악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서울에서 만나는 통영국제음악제 - 루치아노 베리오를 추모하며> 

지휘: 최우정(서울대 음대 교수) 
연주: TIMF앙상블 
프로그램 : 나실인 Midnight of Gargamel 
V. Dinescu Fragment V 
L. Berio Folksongs(메조 소프라노: 힐케 안데르센) 
A. Schoenberg/A. Webern Kammersymphonie Op. 9 

2003년 10월 23일(목) 오후 8시 호암아트홀 
티켓: 전석 2만원(10매 이상 단체할인시 30) 
공연문의: 02)751-9606 www.hoamarthal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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