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10/20 (월) 
시간:저녁 7시30분 
장소:국립극장 소극장 
티켓:학생 5,000원 

6인음악회에서 지난 여름에 탈고한 트롬본 4중주곡 Seven Days가 초연됩니다. 이번 연주는 Gabriell Trombone Quartet에서 맡았는데 연주자의 현대음악에 대한 남다른 열의로 작품완성 전에 여러차례 연주자와의 토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금관악기 중 가장 연주가 어렵다는 트롬본이기에 작품을 쓰는데도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이제 초연을 눈 앞에 두고보니 설레임이 가득해집니다. 



성두영-금관4중주를 위한 "에세이" 
박정희-혼,트럼펫,트롬본을 위한 "우리는 바람이 되어" 
홍사은-트럼펫,3대의 트롬본을 위한 "시골풍경" 
이경원-호른과 두 대의 트롬본을 위한 조곡"바람의 노래" 
한혜리-금관 4중주를 위한 "바람의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