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9, 9월 아카데미 타악기앙상블 스위스, 일본공연에서 
“산사”for Marimba Quartet발표 

10/2 (금) 뉴욕 한국문화센타에서 (a lecture-concert with Del Sol String Quartet at the Korean Cultural Service NY on Oct.2 
Del Sol 현악4중주와 함께하는 렉쳐 콘서트에서 바이올린과 비올라를 위한 "기름새" 발표 


11/4 (수) 국립국악관현악단위촉,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여차 초연 
(국립극장 해오름 극장) 



12/22(화) 한국페스티발앙상블위촉, 못말리는 음악회에서 
"치유 II" for String Ensemble 초연,평촌아트홀 




국립국악관현악단 창작음악회는 황성호, 이혜성, 조원행, 황호준 등 한국의 양악과 국악을 대표하는 작곡가와 창작과 연주에 앞장서 온 국립국악관현악단, 탁월한 해석력으로 음악계를 평정한 열정의 지휘자 조정수가 만나서 우리시대의 관객과 함께 가는 연주회이다. 
국악관현악을 위한 <어여차>(작곡:이혜성), <강>(작곡:황성호), <공간이동>(작곡:황호준), <선유>(작곡:조원행)를 선보인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황병기)의 창작음악회는 국악관현악의 끊임없는 창작 작업과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한 새로운 레퍼토리 개발로 대중과 함께 호흡하고자 기획된 특별한 연주회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는 정통과 파격이라는 상반된 이미지를모두 가지고 있다. <창작음악회>는 국악의 대중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되 국악의 정통성과 특징을 존중하는 것에 중심점을 두고 국악 그 자체에 대한 노력과 대중화를 병행 하고자는 하는 의지가 담겨있다. 
2009년에는 한국의 양악과 국악을 대표하는 작곡가 황성호, 이혜성, 조원행, 황호준의 각기 개성있는 초연 작품을 통해 향후 국악관현악의 클래식이라 일컬어질 만한 수준 높은 작품을 접하며 국악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프로그램 
1) <강> (작곡: 황성호) 
2) <어여차>(작곡:이혜성) 
3) <선유> (작곡: 조원행) 
4) <공간이동> (작곡: 황호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