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4(일) 이예찬의 제21회 바이올린 리사이틀이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립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특별히 대구 뿌에리 깐토레스라는 초등학교부터 고등학교 여학생들의 핸드벨 단체가 함께 합니다.아름다운 핸드벨 소리와 바이올린의 선율이 과연 어떻게 어우러지는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초대의 글 

늘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계절에 
저의 21번째 독주회를 마련했습니다. 
제 감사한 마음을 소중히 담아 
천상의 소리를 닮은 핸드 벨과 무대를 함께 하고 , 
또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누고자 
이번 음악회를 특별히 ′장애아동′을 위한 후원 음악회로 
준비했습니다. 바쁘신 가운데도 귀한 시간을 내어주셔서 
제 음악회의 한 자리를 꼭 빛내 주십시요!! 

ps. 받으신 초대권으로 직접 ′장애아동′을 위해 국민은행 계좌로 
입금을 해주시면 감사히 전달하겠습니다. 
violinist 이 예찬 올림 


* 화환은 정중히 사절합니다. 
* 국민은행 : 이 예 찬 464802-01-191464 

피아니스트 손희령 

핸드벨: 뿌에리 깐토레스 (지도:김정선 수녀님) 


프로그램 

모짜르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아다지오′ E-장조 KV261 
(1756-1791) 

에릭 사티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1866-1925) ′좌우에서 살펴본 사물들′(1914) 


아르보 패르트 +handbell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1935-) ′거울 속의 거울′(1978) 한국초연 


휴 식 


에드바르트 그리그 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1843-1907) C단조 OP.45 2악장 (1886/87) 

이혜성 독주 바이올린을 위한 ′마·파′ (1995/96) 
(1961-) 

존 케이쥐 피아노와 키보드를 위한 
(1912-1992) ′ 6개의 멜로디′ 중 1,4,5,6 (1950) 


알푸레드 슈니트케 +handbell 피아노와 바이올린을 위한 
(1943-1998) ′고요한 밤′ (1987) 한국초연 


주최: 쎄실기획 778-6295 
후원: 대구 매일신문사, 평화방송, 평화신문, 대구가톨릭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