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 Art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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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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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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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 앞에 설 때마다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살면서 한계를 인식하는 순간이 온다면

제대로 가고 있다는 뜻이다.

살면서 한계를 경험한 적이 없다는 것은

한계에 도달할 만큼 노력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한계를 맞닥뜨리는 것은

내 좁은 테두리를 넓힐 기회를 쥐었다는 뜻이기도 하다.

그러니 한계 앞에 설 때마다 나는 아프도록 기쁠 뿐이다.

- 위서현, ‘뜨거운 위로 한 그릇’에서
 

제대로 살아가는 인생은

자신의 그릇을 끝없이 넓혀가는 과정이랄 수 있습니다.

그릇을 넓히는 것은 한계에 부딪혀야만 가능한 일입니다.

살아가면서 부딪히는 한계는 ‘내 안에 있는 줄도 몰랐던 가능성이

드디어 꽃으로 피어날 기회를 잡은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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