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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심리= 기초자본"없으면 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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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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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서: 긍정심리 자본

개인이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던 기질과 유전자는 어찌할 수없다 하더라도 각 개인이 낙관주의와 강한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를 발전시키면 그대로 기업 성과 상승으로 연결된다.

긍정심리학의 창시자 Martin Seligman과 함께 연구를 시작해 주로 "직장내 긍정심리학"연구하고 "긍정심리자본 (Psychological Capital)"이라는 새로운 개념을 창시한 Fred Luthans 후레든 루선스 미국 네브래스카 경영대 석좌교수가 그 주인공이다.



긍정심리자본의 구성요소는

1. 희망 (Hope)이다
많은 사람들이 희망을 실체가 없는 것으로 오해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다.
희망을 긍정적인 동기부여 상태로 정의했다.  그는 긍정적인 동기부여 상태를 발전시켜 의지력 결단력 등이 포함된 희망개념을 엄밀화 했고 이러한 희망 수준을 높이면 기업 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분석했다.


2. 효능감 (Efficacy)이다
목표 설정을 높게 하고 힘든 일을 선택하며, 도전을 즐기고 난관을 돌파할 수 있는지 여부를 설문으로 측정해  개인이 가진 자신감 정도를 분석하는 것이다.

3. 회복력 (Resilence)이다
문제나 실패, 역경에 직면했을 때 원래 상태로 되돌아 오거나 그것을 뛰어넘는 힘을 의미한다. 이것 엮시 그간 심리학 분야 발전으로 인해 측정이 가능한 영역이 되었다.

4. 낙관주의 (Optimism)이다
과거에 대해 책임을 부정하지는 않지만 관대하게 긍정적으로 재 구성하는 것, 현재에 대한 엄밀한 평가와 미래의 기회를 찾는 의지 등을 낙관주의로 분류한다.

이 네가지 구성요소는 모두 측정가능하며 이 구성 요소가 모여 각 개인이 소유한 "긍정 심리자본"이 되는 것이다. 절대 의도한 것이 아닌데 이렇게 첫 글자를 모아놓으니 "HERO"가 된다. 긍정심리자본의 네 구성요소를 키우면 각 개인이 조직  내 영웅이 되는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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