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움 II" 초연을 마치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0:28관련링크
본문
10월4일 금호아트홀에서의 델로스 정기발표회는 그 어느 때 보다 회원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서 훌륭한 연주로 성취감이 많은 음악회를 할 수 있었습니다.
지난 9월29일 델솔 현악4중주단이 도착한 날 부터 거의 델로스는 합숙훈련하는 기분으로 매일같이 만났습니다.새벽에 공항나가서 연주자 픽업하는 일 부터 같이 리허설하고 밥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 회원 모두는 6일간의 일정이 마치 한달을 보낸것 처럼 그렇게 꽉 찬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그들이 다시 돌아가는 일 까지 오늘도 수고를 해 주는 후배 회원이 있기에 이번 음악회가 가능했고, 특히 성공적인 음악회 자체를 가능하게 한 나효신선생님의 역활이 가장 빛났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 각자의 역활 그리고 배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는 조금 더 성숙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음을 느낍니다.
한혜리 회장님과 진정숙 초대 회장님 그리고 늘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이영자 선생님, 큰 나눔을 해주신 나효신 선생님과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델솔현악4중주 멤버들의 연주자세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작품연습을 다 끝마친 상태에서 첫 리허설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좋은 작품을 연주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맙다는 그들의 표현에 좀 낯설어 하면서, 겸손하지만 연습 때 만큼은 작품연주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풍경을 보여준 그들을 접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끝으로 늦은시간 멀리 혹은 가까이서 음악회를 참석해야만 했던 우리 경원대 작곡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경험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 사 합 니 다.
2005/10/6
지난 9월29일 델솔 현악4중주단이 도착한 날 부터 거의 델로스는 합숙훈련하는 기분으로 매일같이 만났습니다.새벽에 공항나가서 연주자 픽업하는 일 부터 같이 리허설하고 밥먹으며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 속에 회원 모두는 6일간의 일정이 마치 한달을 보낸것 처럼 그렇게 꽉 찬 마음으로 함께 했습니다.
음악회가 끝나고 그들이 다시 돌아가는 일 까지 오늘도 수고를 해 주는 후배 회원이 있기에 이번 음악회가 가능했고, 특히 성공적인 음악회 자체를 가능하게 한 나효신선생님의 역활이 가장 빛났습니다. 함께 한다는 것, 각자의 역활 그리고 배려...... 이번 음악회를 통해서 우리는 조금 더 성숙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음을 느낍니다.
한혜리 회장님과 진정숙 초대 회장님 그리고 늘 열정적으로 도와주시는 이영자 선생님, 큰 나눔을 해주신 나효신 선생님과 회원 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델솔현악4중주 멤버들의 연주자세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이미 작품연습을 다 끝마친 상태에서 첫 리허설을 하는 그들을 보면서, 좋은 작품을 연주할 수 있게 해 주어서 고맙다는 그들의 표현에 좀 낯설어 하면서, 겸손하지만 연습 때 만큼은 작품연주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진풍경을 보여준 그들을 접하면서 참 행복했습니다.
끝으로 늦은시간 멀리 혹은 가까이서 음악회를 참석해야만 했던 우리 경원대 작곡과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이번 경험이 여러분에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 사 합 니 다.
2005/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