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과 이혜성 교수 작품 (이혁제 동문) 바이올린 독주회

    

  정격연주를 추구하는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이혁제(88학번 관현악과졸업)의 바이올린 독주회가 2월8일 오후8시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이혁제 동문은 26년전 이혜성교수에게 대위법과 총보독법을 배웠으며 지난해 작품위촉을 의뢰했다.  

 

  이번 연주회는 클래식 바이올린 독주회에서 전혀 생각지도 못한 독특한 편성 (솔로 바이올린과 9대의 바이올린 앙상블)을 들려준다. 지휘자와 치유앙상블리더 역시 이혜성교수에게 배웠던 김근도(92학번 관현악과졸업)동문과 이현정 (90학번 관현악과졸업)동문이 함께 한다. 

 

  이혜성교수는 독주자를 부각시킬 수 있는 작품을 쓰고싶은 마음을 담아 지난 2010년부터 치유작품 연작을 진행중이다. 

 

 - 공연안내 -

1. 일 시 : 2014년 2월 8일 (토) 오후 8시2. 장 소 :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3. 주 최 : 이든예술기획4. 후 원 : 가천대학교 음악대학 동문회, 리히트 캄머 앙상블, (사)서울 튜티 앙상블5. 공연문의 : 이든예술기획 02) 6412-3053 www.edenclassic.co.kr6. 티켓가격 : 전석 2만원(작곡과 학생 할인가격 1만원)7. 예 매 처 : www.sactick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