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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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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02-2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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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곰팡이는 통풍이 되지 않는 곳에서 자라고 번식한다.
비판이라는 바람이 불어오지 않는 폐쇄적인 곳에서는
반드시 부패와 추락이 태어나 거침 없이 자란다.
비판은 깊은 의심에서 나온 심술이나 고약한 의견 따위가 아니다.
비판은 바람이다.
이마를 시원하게 식히기도, 눅눅한 곳을 건조시키기도 하여
나쁜 균의 번식을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그렇기에 비판은 쉼 없이 들을수록 좋다.

-니체

 

공자 역시 다음과 같이 자유롭게 비판할 수 있는 분위기를 강조합니다.
“리더가 제멋대로 행동하며 잘못을 저지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리더의 권력이 두려워 아무도 비판하지 못한다면
그 집단은 필연코 쇠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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